온몸에 특수분장과 CG를 도배하고도 결코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가 있으니, 바로 더그 존스다. 192cm의 큰 키 못지않게 유난히 가늘고 긴 팔다리와 손가락을 이용해 말을 건네는 더그 존스를 영화 속에서 찾아보았다.
<심슨 가족>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, ‘카우치 개그’라 불리는 오프닝 영상이다. 매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프닝 영상은 때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재미를 더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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